#21. 투자일지 작성을 해보자(ETF 모아가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자산을 모으기 위해서 ETF를 꾸준히 구매하는 것을 앞서 이야기 들렸는데요. 그 일기를 쓰기 위해서 이번에는 투자일지를 작성해서 기록해서 내 컴퓨터에만 남기는 것이 아니라, 공개된 곳에 작성해서 꾸준하게 내 자신을 리마인드하고자 합니다.

1. Pathfinder의 지금 투자현황은 어떤가?

저는 오늘(25년 5월 7일) 기준으로 TIGER미국배당다우존스 604주와 TIGER미국나스닥100타겟데일리커브드콜 102주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4월의 분배금이 입금되는 날이었는데요. 앞서 예측했던 분배금과 조금 다르게 입금되었더라구요. 아래와 같이 2만 3천원 정도 입금되었습니다.

그 이유를 알아보니깐 제가 TIGER 미국나스닥100타겟데일리커브드콜에 분배금락일에 구매를 조금 더 했는데요. 그 구매를 했던 비용들은 합산되지 않은 기준1에서 분배금이 지급되었습니다. (작게나마 손해를 본 느낌입니다.)

제가 앞선 포스팅에서는 분배금은 타미당에 재투자를 한다는 것을 까먹고 매력적인 가격인 Tiger미국나스닥100타겟데일리커버드콜을 3주 정도 추가 매수를 하였습니다. 월급날이 다가온다면 미국나스닥100타겟데일리커브드콜 ETF를 추가매수를 통해서 더 많이 보유하면서 더 많은 현금흐름을 창출해내려고 합니다. 

2. 목표설정 후 첫 분배금을 받은 기분은 어떤가?

사실 분배금을 인생처음으로 받아본 것은 아니나, 제가 목표를 설정하고 행동하면서 받은 분배금의 감격은 나름 새롭습니다.

이 돈을 모아서 단돈 100원이라도 조금 더 많은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말이죠. 아마 다음달에 분배금은 지금보다 더 많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는 하는데요. 왜냐하면 타미당이 투자 리밸런싱을 하면서 배당금을 못받아 분배금 지급율이 떨어진 것이 아닌가 싶어서 이제는 포함되어 충분히 기존의 분배금 수준으로 복귀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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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유튜브를 보면서 ETF말고도 꾸준히 배당을 지급하는 국내/국외 주식에 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알려주고는 있지만, 해당 부분은 지금의 저의 기준에서는 아직 어불성설인 것 같아 추가적으로 알아보진 않았지만, 나중에 조금씩 현금흐름이 여유롭게 된다면, 개별 배당주에도 투자를 하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3. 원칙을 지키는 투자를 통해서 성공하는 투자자가 되기

제가 오늘 원칙을 어기는 행위를 했지만, 향후에는 원칙을 지키면서 투자를 해서 꾸준한 수읷을 창출해내는 투자자가 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19. Pathfinder의 직장인 자산 모으기 프로젝트 시작!(ETF 모아가기)

 

투자에는 본인만의 원칙이 반드시 있어야된다 라는 것은 역대 성공한 투자자들의 사례를 보더라도 알 수 있는데요. 저도 저만의 원칙을 내세우며 후에는 성공한 투자자가 되는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 앞에 나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원칙을 만드셔서 본인 만에 원칙을 통해서 성공한 투자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