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화 이야기2 검은 수녀들을 보고 난 후 본 검은 사제들의 리뷰! 안녕하세요! 어제 검은 수녀들을 보고 난 뒤에 보지 않았던 검은 사제들을 넷플릭스를 이용해서 을 봤어요.사실, 저는 검은 수녀들을 보기 전에 검은 사제들을 보지 않았기 때문에, 검은 수녀들을 볼 때 어려운 점이 있었습니다.(그래서 검은수녀들에서 유니아 수녀가 김범신 신부, 김범신 신부하는데 그게 누군데? 라는 생각을 하면서 봤습니다.ㅎㅎ)그래서, 검은사제들을 봐야지 하면서 어제 혼자 밤에 불을 끄고 보는데, 왜 전작을 뛰어넘는 속편이 많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몰입감'이라고 생각합니다. 검은수녀들에서의 몰입감이 조금 흐트러지는 부분이 있는데, 검은사제들은 몰입감이 흐트러지는 부분이 없습니다. 배우들의 열연이 한몫한 것도 있었겠지만 말이죠.1. 몰입감 주는 요소들검은 수녀들과 다른 점.. 2025. 1. 31. 기대 반 걱정 반으로 봤던 영화 <검은 수녀들> 이번 포스팅은 최근 개봉한 영화이자, 현재 영화관에서 상영중인 을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검은 수녀들은 10년 전 영화인 과 연관이 있는데요. 바로 구마의식(엑소시즘)을 하는 장미십자회와 관련된 이야기를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먼저 영화에 나오는 사람으로 보면, 송혜교, 전여빈, 이진욱, 문우진 등 짱짱한 배우진(?)이라고 생각합니다.(사실 '문우진'이라는 배우 빼고는 이미 워낙 유명한 배우들이라 발연기 이슈를 걱정하지 않았습니다.)영화의 시작은 안드레아 신부(허준호 역)가 주관하고 있는 구마의식을 시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구마의식의 주인공은 최희준(문우진 역)이었습니다. 물론 안드레아 신부는 희준의 몸에 깃든 악령을 구마하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던 중 이 영화의 주인공인 유니아 수녀(송혜교 역).. 2025. 1.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