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식공부 새롭게 시작하기 (목표설정!)
사회생활을 26살(2020년)에 공무원으로 시작했을 때부터 돈을 많이 벌고 싶은 마음에 무작정 주식을 했었다.그때는 별다른 공부를 하지 않고, 공무원 선배들의 말을 듣고, 이 주식, 저 주식을 주워 담아 사고 팔고를 반복했던 기억이 있다.그렇게 주식을 하다보니, 선배들이 종목을 보는 눈이 좋았던 것일까, 내가 매매했던 타이밍이 좋았던 것일까 아무 노력 없이 꽤 괜찮은 수익률이 나왔었다. 하지만, 어느샌가 내가 사는 종목마다 파란색이 되고 나는 10만원, 20만원 손절을 하게 되면서, 주식 어플을 안보게 되는 지경까지 갔었다.(물론, 공무원 면직(2022년)을 하고, 사기업으로 이직하면서 '가짜 바쁨' 속에 살았던 것이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그렇게 2024년이 왔고, 가짜 바쁨을 해소하고자, 많은 책..
2024.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