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거래 공부를 하기로 마음을 먹고, 여러 플랫폼으로 공부를 하려고 찾아봤습니다.
월부닷컴, 클래스101, 유튜브 등을 찾아봤는데, 회사 복지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클래스101 구독권을 구매해서
클래스101 내에 있는 강의를 수강하기 시작했습니다.
(마침 내가 원하던 비즈니스, 성공마인드 강의들도 있어 클래스101에 끌리기도 했습니다.)
클래스 101에서도 유튜브를 통해서 이미 알고 있던 김종봉(JB)님의 강의를 듣기로 결정했습니다.
돈과 관련된 강의는 처음이다 보니 지루할 줄 알았지만, 내가 원해서 들은 강의라서 그럴까, 엄청 나를 자극하는 말들이 많았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들이 되었습니다.
JB님은 수강생분들에게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라고 이야기하는데요. 본인의 경제습관 등을 먼저 스스로 파악되어야
주식거래를 할 수 있는 금액들을 확보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축을 통한 목돈 형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의를 듣고 더 확신을 들었습니다.
또한 JB님은 수강생(본인)이 생각하는 부자의 정의를 정하는 것을 권장하는데, 이 부자의 정의가 정해져야 부를 달성하는데
정확한 목표를 가질 수 있다는 맥락으로 이야기하셔서 저도 강의를 잠깐 멈춰두고, 곰곰히 생각을 해봤어요.
그러다보니, 제가 생각하는 부자는 아래와 같은 사람인 것 같아, 저의 목표로 잡았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부자란?
내가 생각하는 부자는 월 1000만원 이상의 순수익(세후)을 얻으면서 사업을 하는 사람이며, 사업 수익(매출)은 연간 100억의 매출을 만들 수 있는 기업을 운영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부자는 저보다 더 많은 소득을 잡을 수도 있고, 약간 적게 설정할 수도 있는데, 제가 왜 1000만원으로 설정했냐면, 1000만원이 가장 상징적인 숫자인 것 같아서 설정했습니다. 사업 수익 100억도 그런 맥락으로 생각을 했습니다. 정확한 목표를 세운다면, 많은 분들과 공유를 할 수 있도록 하겠지만, 아직까지 제가 생각하는 부자는 적어도 이 이상은 되어야 되는 것 같아요.
JB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주식투자(제가 생각했을 때는 주식거래)의 전략과 여러가지 방법들을 알아보면서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참 많이 게으르지만, 저 스스로를 바꿔보려고 노력합니다.
많은 분들도 스스로만의 프로젝트를 진행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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