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제가 직접 경험한 주식을 다른 증권사로 옮기는 방법을 공유드리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주식거래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더 좋은 증권 어플로 이동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처음에는 한국투자증권 MTS를 사용했지만, 주변 회사 동료들이 사용하는 토스증권이 훨씬 편리해 보여 이번 기회에 한국투자증권에서 토스증권으로 주요 거래 계좌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1. 증권사 간 주식 옮기는 방법 (유가증권 출고)
사용하고 계신 증권사 어플에 따라 방법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저는 한국투자증권을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한국투자증권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 한국투자증권 어플을 실행합니다.
- 메뉴 탭 → '자산/뱅킹' 탭 클릭 → '오픈뱅킹' 선택
- 오픈뱅킹 화면에서 '유가증권출고'를 클릭합니다.
- 출고할 계좌를 선택하고, 옮길 종목과 수량을 입력합니다.
저는 ETF를 옮겼기 때문에,
- 종목 구분: 국내주식
- 신청 구분: 종목 단위
로 선택 후 진행했습니다.
이후 옮길 종목을 선택하고 수량을 입력한 후, 새로 옮길 타 증권사 계좌번호를 입력하면 됩니다.
※ 참고:
- 타 증권사로 주식을 옮기는 경우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 수수료는 종목당 2,000원이며, 저는 2종목(타미당 ETF, 나스닥100 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을 옮겨 총 4,000원의 수수료가 발생했습니다.
2. 한국투자증권에서 토스증권으로 옮긴 이유
처음부터 한국투자증권에서 계좌를 개설해 계속 사용하고 있었지만, 점차 불편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현금 이체의 번거로움: 한국투자증권 계좌로 매번 다른어플을 이용해서 이체해야 했는데, 이 과정이 매우 번거로웠습니다.
- UI/UX 불편: MZ세대인 제 기준에서는 가시성이 썩 좋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회사 동료들이 사용하는 토스증권을 보게 되었고, 다음과 같은 장점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토스증권의 장점
- 가시성 좋은 UI로 주식 차트와 잔고 확인이 간편
- 토스 어플 하나로 현금 이체 가능, 별도의 증권용 이체 과정 없음
- 수수료 없는 이체로 투자 접근성이 높음
- 처음 주식하는 사람도 쉽게 접근 가능한 심플한 설계
결국 저도 2개의 앱을 번거롭게 쓰기 싫어서,주요 거래를 토스증권으로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단점이 보인다면, 토스증권에 단점도 다른 분들께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마무리
주식을 다른 증권사로 옮기는 과정은 생각보다 간단했지만, 타 증권사 이관 시 소액의 수수료가 발생한다는 점은 미리 알고 계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처음 주식을 시작하거나 단순하고 직관적인 투자 환경을 원하신다면, 저처럼 토스증권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
추가 TIP
- 증권사 변경은 계좌를 새로 만드는 게 아니라, 기존 자산(주식)을 '출고'하는 과정입니다.
- 일부 증권사는 출고 신청 후 처리까지 1~2일 정도 걸릴 수 있습니다.(저는 1~2시간 걸렸어요!)
'주식 공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4. TIGER 미국 S&P500 타겟데일리커버드콜ETF에 대해서 알아보자 (2) | 2025.05.01 |
---|---|
#13. 2025년 4월 TIGER ETF 분배금 결산! 배당으로 쌓아가는 작은 자산(복리효과의 시작) (0) | 2025.04.30 |
#11. 초보투자자인 내가 왜 배당주와 배당ETF에 투자하게 되었을까? (1) | 2025.04.27 |
#10. 내가 투자하는 TIGER 미국나스닥100 타겟데일리커버드콜ETF 소개 및 이유 (0) | 2025.04.26 |
#9. 🔍 인버스 ETF/ 커버드콜 ETF /레버리지 ETF 비교 – 어떤 전략이 나에게 맞을까? (2) | 2025.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