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주식거래 공부는 왜 어려울까?(기초가 없어서 그렇다.)
주식거래 공부를 하기 시작한지 몇일이 지났습니다.
호기롭게 시작한 주식거래 공부가 몇일 만에 어렵다고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왜 어려울까?"라는 생각을 곰곰히 생각을 해봤더니, 주식용어들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것이 문제인 것을 인지했어요.
JB님의 강의에서도, 주식 종목토론 방에서도 내가 모르는 용어들이 나올 때마다 "그게 뭔데?" 라는 표정을 제가 짓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인 주식용어들은 알고 가야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주식시장 용어공부를 하기로 마음 먹고, JB님 강의 중에 카페에 방문하면 주린이들 위한 용어가 정리된 게시글이 있으니, 확인하고 오라고 하셔서, 저는 제가 급한 마음에 JB님의 카페를 방문하여 주린이들을 위한 주식 기초 용어들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기초적인 용어들 '시가','종가','상한가/하한가' 등은 알고 있었지만, 주식 시장에서 '모멘텀'이 뭔지, '펀더멘탈'이 뭔지 몰랐습니다.
이런 사람이 누가 '이 기업은 펀더멘탈이 좋아', '이 종목은 모멘텀이 지속될 것 같아'라는 말을 많이 들어봐야 어디 쓸 데가 있었을까요?
전혀 그 분들의 이야기를 이해하지 못했었어요. 그렇다보니 이번 기회에 주식 용어들도 기본적으로 알아가면서 조금 더 성장해나가는 주식거래자가 되려고 합니다.
(JB님의 카페는 여러가지 용어들을 같이 설명해주고 있으니, 저처럼 기초가 없으신 분들은 방문하셔서 읽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주식시장의 은어들도 많이 가르쳐 주시니, 재미로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최근 주식거래 공부를 하면서 '정말 무작정 주식거래를 했던 것이 아닌가' 싶었던 생각이 드는데요. 그 이유는 앞 게시물에서 이야기 했듯 주변 사람들이 좋다고 해서, 그리고 내가 익숙한 곳이라서, 몰빵을 하기도 했다보니, 제가 잘못 주식거래를 한 것이 눈 앞에 보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처럼 공부를 하지 않고 주식 거래 또는 투자를 하시지 않기를 바라겠습니다.
#1. 주식공부 새롭게 시작하기 (목표설정!)
사회생활을 26살(2020년)에 공무원으로 시작했을 때부터 돈을 많이 벌고 싶은 마음에 무작정 주식을 했었다.그때는 별다른 공부를 하지 않고, 공무원 선배들의 말을 듣고, 이 주식, 저 주식을 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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